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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점
정승민 원장

2019-08-12 오전 9:27:46

삐뚤빼뚤한 내 치아, 라미네이트 해도 될까?

최근 디스플레이의 엄청난 발달로 TV화면이 커지고, 화질도 좋아지면서 화면 속 연예인의 얼굴 점, 모공, 미세한 비대칭까지 볼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

그러다 보니 전에는 잘 안보이던 화면 속 연예인의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는 많은 사람의 선망이 되어 '연예인ooo의 치아처럼 예쁘게 하고 싶어요'라는 희망 사항을 가지고 병원에 내원하시는 이가 많아지고 있다.

사실 많은 연예인의 예쁜 치아는 치아교정이나 라미네이트라는 치료를 통해 가지게 된 것이다.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법랑질에 해당하는 치아의 겉 부분을 일정량 삭제하고, 그 자리에 치과용 세라믹으로 된 보철물을 마치 인조손톱을 붙이드싱 접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주 심한 덧니나 치아 사이 공간이 많이 벌어져 있는 경우 좌ㆍ우측 비대칭이 심하다면 라미네이트만으로 수정할 수 있는 삭제의 한계가 분명히 존재한다. 만약 이 같은 경우라면 교정전문의와 보철전문의가 함께 상담하여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제시받는 것이 좋다.

라미네이트, 어떤 경우 하는 것이 좋을까?

일반적인 치아보다 작은 왜소치가 있어 치아 사이가 벌어져 있거나, 사고나 다른 외력에 의해 치아가 파절한 경우에 라미네이트는 자연치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매우 자연스러운 결과를 보여준다.

그리고 치아가 조금 틀어져 있거나 살짝 튀어나와 있어 치아교정을 받기에는 심리적 부담감이 있는 경우도 라미네이트는 단기간에 만족할만한 결과를 줄 수 있는 치료가 된다.

또한 약물에 의한 치아 변색이나 선천적인 치아 반점과 변형으로 인해 고민한다면 라미네이트는 최소한의 삭제로 하얗고 예쁜 치아를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라미네이트, 신중하게 결정해야

치아 전체를 삭제하는 크라운에 비해 라미네이트는 치아 삭제량이 적고 치아 안쪽을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 과민증이 생길 가능성이 작으며 치료 후 파절이 될 확률도 낮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라미네이트는 영구적인 치료가 아니므로 평균적으로 10년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다시 치료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라미네이트로 치료한 앞니는 순간적인 강한 외력에 의해 부러지거나 탈락할 수 있음으로 앞니로 씹는 음식에 제한을 받는 등 주의해야 할 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라미네이트는 두 번만 내원하면 되기 때문에 일주일 안에 끝나는 비교적 간단한 치료다. 하지만 한 번 삭제한 치아는 복구할 수 없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하고 전문의와 상의 후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472888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정승민 원장(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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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신준한 원장

2019-08-02 오후 2:22:58

구강세정기 vs 치실

치실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의 플라그를 제거하는데 사용합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사용법이 간단하지만, 막상 익히기가 쉽지 않고 특히 안쪽의 접근이 어려운 부위에서는 더욱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구강세정기는 강한 수압을 이용해 칫솔질만으로 제거되지 않은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기계로, 치아 안쪽 부위 치아와 잇몸 사이의 이물질을 빼내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교정장치(브라켓)을 장착한 환자에게도 효과적입니다. 구강세정기는 음식물의 제거 이외에도 부가적으로 ‘잇몸 마사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구강세정기는 사용하기 쉽지만, 비교적 고가인 기구를 구입해야 한다는 것과 기계가 없는 외부에서는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일반적인 칫솔질과 구강세정기를 사용한 경우에는 치태가 74.4%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고, 칫솔질과 치실을 사용한 경우에는 57.7% 감소 효과를 보여, 구강세정기를 사용한 경우 더 효과가 좋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연구에서 구강세정기를 사용한 경우 치은염과 치은 출혈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러 연구를 통해 치실보다 구강세정기가 더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치아와 잇몸 사이의 공간이 적은 젊은 층은 치실이, 공간이 넓은 노년층에서는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신준한 원장 (치과 전문의)

<전문가 칼럼은 하이닥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언론사 하이닥,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469215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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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점
정승민 원장

2019-07-22 오후 2:58:13

충치치료에 대한 궁금증

안녕하십니까 연세휴치과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잘 알고계시는 충치치료에 대해서
여러가지 궁금하셨던 부분을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까맣게 보이는 것은 모두 치료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충치가 생기면 치아가 까맣게 됩니다. 그러나 초기 충치는 관리를 잘만 하면 진행을 멈추고 그냥 짙은검은이라 거뭇한 색정도로 보입니다. 이 상태는 꼭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굳이 건강한 치아부위를 삭제하지 않는것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오히려 충치가 광범위하고 활발하게 진행될 때에는 연한 갈색일 때가 많습니다.

2. 사랑니는 문제없으면 발치안해도 된다?
사랑니는 올바로 나서 씹는데 문제가 크게 없으면 충치나 잇몸질환이 생기더라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사랑니의 위치자체가 입의 너무 깊은 곳에 있기때문에 기구가 들어가기도 어려울뿐더러, 주변 치아를 위험하게 하는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따라서 사랑니는 문제가 없더라도, 나는 방향이나 위치에 따라 발치를 하는게 더 전체적인 구강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아말감은 몸에 안좋다?
아말감에 수은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안좋다고 생각하시는 환자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함유량은 인체에 영향을 거의 끼치지 않는 수준이긴 합니다. 하지만 색 자체가 심미성을 떨어뜨리고 오래사용하다보면 치아와 인접한 면에 충치가 생기기 쉬워 그런 부분때문에 다른재료로 많이 대체하는 편입니다.

4. 이가 썩었을 때 가장 좋은 재료는?
사실 가장 좋다 라고 말씀드리기에는 기준자체가 매우 모호하기때문에 각각 자주 쓰이는 재료들의 장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레진 : 레진의 가장 큰 장점은 치아색과 매우 유사하여 심미성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또 치아와 결합하기때문에 아주 작은부위에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너무 넓은부위에 하기엔, 재료자체가 매우 미세한수축을 일으켜서 치아와 간격이 생길 수도 있기때문에 초기충치나 작은 깨짐에 많이 사용됩니다.

- 금 인레이 : 금은 인체적합성이 가장 크고 오래 사용해도 큰문제가 생기지 않기때문에 많이 사용됩니다. 정밀한 제작이 가능하여 정확하게 시술할 시 치아가 다시 썩는일이 드물고, 자연치와 강도가 비슷해 반대편에 있는 치아에 닳을 일도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색상이 심미성을 크게 떨어뜨리기때문에 주로 잘 안보이는 어금니부위에 많이 사용됩니다.

- 지르코니아 : 지르코니아는 강도가 매우 높고 일단 치아색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자연치보다도 강도가 높아 부딪히는 치아가 미세하게 마모될 수도 있으며, 투명도가 너무 낮아 앞니에 하기엔 적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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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점
박민재 원장

2019-07-16 오후 2:57:04

이를 갈면 안좋은 이유

사람이 이를 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치아가 잘 맞지않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인데요. 이 외에도 입을 다물고 있을 때나 습관적으로 어금니를 무리하게 물고있는 경우에도 이갈이를 합니다.

이갈이는 본인 말고도 주위사람의 잠을 방해하기도 하지만, 특히 본인의 치아표면을 갈아버리기때문에 무척 안좋습니다. 치아보철물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잇몸질환을 악화시켜 치아건강에 좋지 않지요. 이를 갈때 어금니에 가해지는 압력이 100kg이 넘는다고 합니다. 수면 중 이를 가는 분들은 수면의 질도 좋지않을 뿐더러 치아가 마모되고, 턱근육이 뻐근한 등 통증을 호소할 수도 있어요.

다양한 원인만큼 치료방법도 다양한데요. 스트레스때문이라면 정신과상담이나 약물치료를 통해 스트레스를 개선해주는 노력이 필요하고, 치아가 맞지 않아서 갈리는 것이라면 교합조정을 통해 맞춰주어야 합니다. 또 스플린트라는 도구를 잘 때 입에 끼우고 치아와 턱관절을 보호해줄 수도 있습니다.

이를 가는 것은 혼자서 알아내기 어렵습니다. 주변에서 이를 간다는 소리를 들을 때는 늦지않게 치과에 문의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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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신준한 원장

2019-07-12 오후 12:29:37

턱관절 장애

아래턱뼈와 머리뼈가 귀 옆에서 만나 관절을 이루고 있는데 이를 턱관절이라고 합니다. 턱관절은 입을 벌리고 다무는 것과 좌우로 움직이는것, 앞으로도 움직이게 합니다. 음식을 저작할 때 지렛목의 역할을 해주는 아주 중요한 관절입니다.

턱관절장애란, 이 턱관절에 형태학적인 변화나 구조물의위치 변화, 염증 등이 나타나서 귀 앞이나 턱, 머리부위가 아프거나 입이 잘 벌어지지 않아 음식을 잘 씹기 어렵고 턱에서 소리가 나기도 하는 질환입니다. 이런 상태를 방치하게되면 아래턱이 관절원판(디스크)에 걸려서 입을 잘못벌릴 수도 있고 결국 뼈가 상하는 골관절염이 진행될 수도 있죠.

이런 턱관절장애는 나쁜 습관, 즉 이를 악무는 습관이나 이갈이, 자세불량 등에 의해 발생하거나 이가 잘 맞지 않는 경우 또는 부딪히거나 맞는 등의 충격이 턱에 가해진 경우, 심리적 원인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발생하게됩니다.

턱관절장애의 주된 증상은 입을 크게벌리거나 하품할때 귀옆에 통증이 오거나, 입을 벌리고 다물 때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것, 입을 벌리는것 자체가 어려운 것, 심할 경우 현기증이나 귀울림, 이갈이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단 교합안정장치를 이용한 치료나 물리치료, 약물치료, 습관교정, 치아교정, 수술 등의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먼저 시행되는 것은 물리적인 치료보다도 집에서 환자가 직접 습관을 교정하거나, 666턱관절운동을 통하여 턱의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 그리고 턱보톡스를 통해 씹는힘을 줄여주는 등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장애는 무엇보다도 예방이 우선입니다. 발생요인들을 미리 제거하므로써 적절한 초기치료가 효과적이고 그 이후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지속적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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